티스토리 뷰
▼시간이 없다면 아래 '2025 최저시급 바로가기'를 이용하세요.▼
2025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
2025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에 중요한 변화가 몇 가지 있습니다.
주요 변경 사항
생계보장 선정 기준 상향
2025년에는 생계보장 선정 기준이 상향됩니다.
4인 가구의 경우 기준이 2024년 1,833,572원에서 2025년 1,951,287원으로 6.42% 상승합니다.
1인 가구의 경우 기준이 2024년 713,102원에서 2025년 765,444원으로 7.34% 상승합니다.
자동차 소득환산율 기준 완화
자동차 자산의 소득환산율 4.17%가 완화됩니다. 2025년부터는 10년 이상 또는 가치가 500만원 이하인 2,000cc 이하 승용차도 포함됩니다.
부양자 기준 완화
생계급여 수급 자격을 갖춘 부양자 기준도 완화됩니다. 2025년 1월부터 부양자의 소득 요건이 연 1억 3,000만원 또는 일반 자산 12억 원 이상으로 증가합니다.
추가 근로소득 공제 확대
2025년 1월부터 근로소득에 대한 추가 공제 목표가 확대됩니다. 65세 이상 노인은 근로소득의 30%에 20만원을 더한 금액이 공제됩니다.
가구원수 | 2025년 소득기준액 |
1인 가구 | 765,444원 |
2인 가구 | 1,258,451원 |
3인 가구 | 1,608,113원 |
4인 가구 | 1,951,287원 |
5인 가구 | 2,274,621원 |
6인 가구 | 2,580,738원 |
이러한 조정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개인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혜택 시스템의 격차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.
근로소득에 대한 추가공제를 확대하는 주된 이유는 노인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. 이 확대는 다음과 같은 변화를 수반합니다.
적용 연령 확대: 기존에는 추가공제는 75세 이상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. 2025년 1월부터 6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.
공제 혜택: 65세 이상의 노인은 근로소득의 30%에 20만원을 추가 공제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변화로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됩니다.
노인들의 경제활동 촉진: 이 추가공제는 더 많은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도록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노인들의 빈곤 감소: 추가공제는 노인들의 실제 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사회적 비용 감소: 노인의 경제적 독립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회적 지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.
이 정책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합니다.
이 조치는 고용과 노동력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노인 빈곤을 줄이고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2025년 생계수당 선정기준 확대와 주요 변화
수혜자 증가: 약 71,000명의 추가 수혜자가 생계수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 확대는 선정기준이 상향 조정되어 지원 대상에 저소득 가구가 더 많이 포함될 것입니다.
수혜액 증가: 선정기준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현재 수혜자의 수당액도 상향 조정됩니다.
예를 들어 4인 가구의 수당은 2024년 1,833,572원에서 2025년 1,951,287원으로 6.42% 증가할 것입니다.
빈곤 완화 효과: 선정기준 확대와 수당 증가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수준을 개선하여 빈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사각지대 해소: 부양가족 기준 완화,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상 또는 자산 12억 원 이상으로 기준 상향 조정으로 이전에는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일부 가구도 지원 받을 수 있게 됩니다.
경제 활성화: 저소득층의 구매력 증가는 지역 경제를 긍정적으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.
사회 안전망 강화: 생계급여 기준을 확대하면 사회 안전망이 강화되어 경제 불안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변화는 저소득 가구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회적 형평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